자, 케이블카 내에서 찍은 나머지 사진을 보여드리고 케이블카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미니어처 모드로 찍은 사진부터 시작할게요.
미니어처 모드… 현수교와 케이블…
미니어처 모드,,, 선박들…
미니어처 모드… 나무, 현수교, 그리고 케이블카…
케이블카에서 내렸어요.내려서도 이렇게 멋진 전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우리가 묵고 있는 베네치아 호텔이 보입니다.
오동도도 보입니다.
오동도랑 옆 케이블카에서 연결되는…
미니어처 모드…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내리면 엘리베이터로 9층 높이에서 내린다고 해서 나중에 보니 꽤 높은 곳에 설치한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그럼 땅에 내려가서 베네치아 호텔이랑 여수 앞바다 찍어볼게요.
오늘 너무 힘들었어… 우리 가족들…
호텔앞에 서있던 큰 크루즈…찍고 포스팅하면서 다시 보니까…개인적으로 은근히 좋은 구도인것 같아요, 자화자찬,wwww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두 아들의 기념샷~! 입니다, ^^..제가 우연히 저번 여행 글을 보던 중 노아와 노엘의 기념샷~! 찍은 글을 보니 대체로 거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네요.뭐, 어떻게 해요? 이렇게 큰 애들?그래도 여전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또 세상의 아버지, 어머니, 그 마음은 다 변하지 않을 것 같아요.이제 호텔 내에서 쉬는 시간을 갖기로 해요.땀을 흘려도 평범하게 흘린 하루가 아니었어요.저는 다시 샤워를 하고, 조금 더 쉬고,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내일이 되면 노아와 노엘은 서울로.. 저희 부부만 부산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오늘 밤 다시 여수의 맛있는 음식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