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편리한내과가 진료실에서 많은 만성 B형간염 환자를 진료 및 검진하여 간암 이외의 간외 다양한 암으로 진단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만성 B형 간염에서 간외 암 발생 위험’,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간외 암 발생 위험을 감소 또는 증가?’, ‘만성 B형 간염 간외 다양한 암 진단으로 항암치료 시 항바이러스제 치료’ 등의 주제에 대해 세계적인 연구논문과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글을 쓰고자 합니다. 오늘은 먼저 만성 B형 간염에서 간외 암 발생 위험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웨덴 국가자료를 이용한 연구에 따르면 만성 B형 간염은 B형 간염 음성 인구와 비교하여 간암 외에 상부 호흡소화관(후두 등), 폐, 신장, 피부(편평상피암), 갑상선, 림프종 및 백혈병 발생률이 증가하였습니다.
대만 국가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한 연구에서 만성 B형 간염은 만성 바이러스 간염이 없는 군과 비교하여 간암 외에 대장암(HR: 1.36, 95% CI: 1.09-1.70), 담낭 및 간외담관암(HR: 2.05, 95% CI: 1.07-3.91), 췌장암(HR: 2.61, 95% CI: 1.47-4.61), 신장암(HR: 1.72, 95% CI:1.10-2.68), 난소암(HR:39)을 보유하고 있다.
대만 국가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한 연구에서 만성 B형 간염은 만성 바이러스 간염이 없는 군과 비교하여 간암 외에 대장암(HR: 1.36, 95% CI: 1.09-1.70), 담낭 및 간외담관암(HR: 2.05, 95% CI: 1.07-3.91), 췌장암(HR: 2.61, 95% CI: 1.47-4.61), 신장암(HR: 1.72, 95% CI:1.10-2.68), 난소암(HR:39)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 국민 건강 보험 공단 자료를 이용한 연구(만성 B형 간염 90,944명, B형 간염 양성 대조군 685,436명)으로 만성 B형 간염 항 바이러스제를 복용하지 않은 군은 대조군과 비교해서 위암(aSHR=1.27;95%CI, 1.16-1.41;P<.001)폐 암(aSHR=1.13;95%CI, 1.01-1.26;P<. 03), 갑상샘암(aSHR=1.25;95%CI, 1.12-1.38;P<.001)전립샘암(aSHR=1.23;95%CI, 1.13-1.34;P<0.001)췌장 암(aSHR=1.64;95%CI, 1.46-1.84;P<.001), 쓸개 암(aSHR=1.63;95%CI, 1.37-1.94;P<.001)신장 암(aSHR=1.25;95%CI, 1.03-1.52;P=. 03), 그리고 비호지킨 림프종(aSHR=1.92;95%CI, 1.50-2.44;P<. 001)위험이 많았습니다. 만성 B형 간염 항 바이러스제 복용군은 대조군과 비교하고 유방 암(aSHR=1.61;95%CI, 1.13-2.28;P=. 007)과 신장 암(aSHR=2.03;95%CI, 1.21-3.41;P<. 001)리스크가 증가했습니다.
그럼 만성 B형 간염에서 간 밖의 암이 증가하는 메커니즘은 무엇입니까? 대만, 중국 그리고 한국 연구진의 논문에서 모두 B형 간염 바이러스 HBx단백질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HBx단백질은 간 암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 알려진 단백질이지만 위암과 췌장 암에서도 검출되고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암을 발생하는 메커니즘이 간장 이외의 장기라도 올 수 있음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연구에서는 위암과 췌장 암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확인했지만 HBx단백질이 핵이 아니라 세포질에서만 관찰되었습니다. 그리고 ccDNA가 낮은 검출되는 것도 간장 외의 장기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접적으로 복제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위, 신장, 췌장 조직으로 만성 염증이 관찰되고 이것이 간장 이외의 암 발생 과정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만성 B형 간염으로 수지상 세포(dentritic cells)가 기능 장애를 나타내는데, 이는 암의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된 NK(natural killer)세포의 기능 장애를 가져옵니다. 만성 B형 간염에서 감소한 NK세포 기능이 간장 이외의 암 발생에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 암뿐 아니라 간장 외의 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간장 외의 암에 대해서도 정기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울산 편리 내과는 만성 B형 간염, 간 경변증 등 만성 간 질환의 바른 진단과 간 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벰 리디, 당구, 버락 루드 등 항 바이러스제의 적절한 치료 때문에 항상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 간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간 암 검진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정밀 검사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성 B형 간염에서 간외 암이 증가하는 메커니즘은 무엇일까요? 대만, 중국 그리고 한국 연구진 논문에서 모두 B형 간염 바이러스 HBx 단백질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HBx 단백질은 간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인데 위암이나 췌장암에서도 검출돼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암을 발생하는 메커니즘이 간외 장기에서도 일어날 수 있음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연구에서는 위암과 췌장암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 복제를 확인했는데 HBx 단백질이 핵이 아닌 세포질에서만 관찰됐습니다. 그리고 ccDNA가 낮게 검출되는 것도 간외 장기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접적으로 복제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위, 신장, 췌장 조직에서 만성 염증이 관찰되며 이것이 간외 암 발생 과정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리고 만성 B형 간염에서 수지상 세포(dentritic cells)가 기능 장애를 보이는데, 이는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된 NK(natural killer) 세포의 기능 장애를 초래합니다. 만성 B형 간염에서 감소한 NK세포 기능이 간외 암 발생에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암뿐만 아니라 간외 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간외 암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울산편리내과는 만성 B형간염, 간경변증 등 만성간질환의 올바른 진단과 간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뱀리디, 빌랴드, 바라클루드 등 항바이러스제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 항상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암 조기발견을 위한 간암검진 초음파검사 등 다양한 정밀검사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