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수영장 인천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HOTEL PARADISE GOLD WING 3층
수영장 운영시간 – 09:00~19:00 (정비시간 14:00~15:00) 수영장 이용요금 – 성인 80,000원 / 어린이 60,000원 – 실내/외 수영장에 적용되는 요금이며, 보통 숙박권에 포함되어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패키지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베드 및 카바나 이용요금 – 선베드 이용료 : 무료- 카바나 렌탈비용 : 유료실내카바나 3시간 15만원 야외카바나 성수기 30만원 극성수기 40만원 – 카바나 이용예약문의 : 3270-2170-2
코로나가 끝나고 아이들과 수영장도 편하게 갈 수 있는 요즘 어디든 가려고 하거든요. 마침 날씨도 더워져서 아이들과 호캉스를 가려고 하면서 알아보니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가본 적이 없어서 가보게 되었어요!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룸 컨디션과 체크인 정보는 이전 포스팅에 적어 두었습니다.이 포스팅에서는 수영장에 대해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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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디럭스 트윈룸 4인가족 2박3일 호캉스 리뷰 포인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1833-8855 이용정보 2박3일 / 성인2 어린이24일까?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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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야외수영장
파라다이스시티호텔 수영장은 1박에 1회 입장 가능합니다. 체크인 시 받은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3시에 체크인하고 4시쯤 수영장에 내려왔는데 벌써 우리보다 먼저 내려간 사람들로 수영장이 꽉 찼습니다 선베드 이용이 무료라 경쟁이 치열해서 오후 늦은 시간에 가서 자리를 잡는 것은 이미 힘들었습니다. 나가는 사람이 있을 때 일찍 가서 자리를 잡을 수는 있었지만, 오후에 조금 수영하면서 선베드를 이용하는 일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짐과 수건 보관용 정도로는 활용 가능했어요 🙂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호텔 수영장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수영장 온수풀 때가 6월 초여서 날씨가 완전 여름이 아니라 따뜻하지만 물 밖에 나가면 추운 그런 날이었거든요. 그런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수영장은 전부 온수 수영장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그러기 위해서 이곳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저번에 6월에 다른 호텔 수영장에 갔다가 완전 찬물로 너무 추워서 아이들과 수영하는게 너무 추워서 제대로 못놀고 나온 기억이 있어서 온수 수영장에 꼭 오려고 생각했어요 🙂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수영장의 온도 온수 수영장인데 수영장마다 온도가 다릅니다.조금 미지근한 곳이 있는데 좀 더 따뜻한 수영장이 있었습니다.실내 수영장과 연결된 수영장이 온도가 더 비싸더라구요.그리고 처음부터 뜨거운 노천탕에서 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어머니는 노천탕에만 계속 있고 싶었지만 아이들은 계속 넓고 깊은 수영장에서 놀고 싶어 했어요.수영장에서 나오자 찬바람에 몸이 춥지만, 그때 바로 옆 노천탕에 살짝 달려야 하니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 염려도 약간 줄었네요.노천탕도 3곳도 있고 다른 곳에 비해서 넓은 편이어서 사람들과 말썽 없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이유도 없는 아이들과 호캉스하기 쉬운 호텔은 아니거든요.온몸으로 느꼈습니다요^^
6월이니까 아직 한여름처럼 덥지는 않아서 그런지 해질 무렵에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저희도 너무 오래 놀지 않고 숙소에 올라갈 준비를 했어요.수영장에서 큰 수건을 원하는 만큼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수건으로 몸을 닦아 물었더니 수영장 수건을 룸까지 가져가도 된다며 수건으로 아이들의 몸을 둘둘 말아 룸으로 올라왔습니다.따로 가운을 입지 않아도 수건으로 몸을 감싸면 되기 때문에 아이들도 춥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어른인 저는 방에 있던 가운을 입고 내려왔기 때문에 그냥 입고 올라갔어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풀타월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룸으로 고고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실내수영장사진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의 실내 수영장입니다. 햇살이 잘 들어와서 즐기기 좋아 보였어요 🙂 야외파인 저희 가족은 계속 야외만 갔는데 ㅎㅎㅎ파라다이스시티 인천은 2박이 진리 2박 3일로 호캉스를 예약했기 때문에 다음날은 아침 일찍 수영장에 갔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가기 때문에 2박 이상 숙박하는 사람만 수영장에 있기 때문에 매우 조용하고 매우 여유로워서 수영장을 전세낸 것처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을 여유롭게 이용하고 싶어서 2박을 예약했기 때문에 계획대로 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혹시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2박 이상 숙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여기도 완전 포토존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예뻤어요. 앞에서 본 깊은 수영장과는 달리 이곳은 매우 얕은 수영장이었습니다.아주 얕은 곳에서 아이들이 앉아서 놀기에 좋아 보였어요!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보면서 수영을 하다니! 괜히 해외에 나가있는 기분도 들고 일상에서 벗어난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좋았습니다둘째 날 아침, 사람이 한 명도 없던 야외 수영장. 사람이 없으니 아이들이 편하게 물놀이도 하고 수영도 하고 때마침 날씨도 따뜻해서 우와, 이렇게 좋은 일이 있나 싶었어요:) 집에서 한 시간 거리의 호텔인데 기분은 마치 동남아 여행이라도 온 듯한 기분이었어요파라다이스시티호텔노천탕에서 바라본 호텔의 모습입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었기 때문에 선베드도 텅 비어 있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안정할 수 있었습니다.둘째날 오전에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애들이랑 놀았어요~~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노천탕점심 먹으러 가는 길!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은 오전 내내 물놀이를 했더니 배가 고파져서 수영장으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보통 다른 호텔에서는 선베드에서 식사를 할 수 있지만, 파라다 이 호텔은 그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카바나를 대여하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 풀사이드로 이동했어요.물에서 나와 추우니까 수건으로 몸을 씻고 고고파라다이스시티 풀사이드이렇게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주문을 하고 여기서 식사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테이블 간격이 좁지 않을까 싶지만 실제로는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음식이 나오는 동안 아이들은 바로 옆에서 다시 수영을 했습니다식사를 마치고 다시 메인 야외 수영장에 와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보니 에너지가 더 충전된 것 같았어요.아직 체크인 시간 전이라 그런지 여전히 수영장은 조용하고 햇살은 좋았고 바람은 너무 좋았어요!아이들과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로 인천 파라다 이스 시티 호텔 한번 더 추천드립니다 :)파라다이스시티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파라다이스시티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파라다이스시티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