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식집사의 다이소오스 스메아이템 식물 영양제로 올리브나무를 기르다

그동안 제가 보낸 애완동물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보내고 너무 안 주고 얼려서 잘 몰라서 등등 정말 식물 킬러라는 말을 달고 살 정도로 예쁜 화초를 다루기가 어렵거든요.

그런데 처음 초보 식집사가 1년 가까이 돌아가지 않고 키운 화초가 있어서 올리브나무 화분입니다. 정말 만세선인장도 있어요^^)그동안 올리브나무도 크기별로 여러 번 도전해왔는데 다들 무슨 일인지 시들어가더라고요. 다른 애완동물보다 올리브나 유칼립스가 정말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새싹까지 키우면서 잘 키우고 있어요.

이번에 생존시킨 비결은 우연히 다이소의 추천 아이템으로 알게 된 식물영양제입니다. 다이소 추천 아이템 중에 이게 제일 좋았어요. 저처럼 초보 음식점에 많은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거든요.

처음 구입할 때는 2개 샀어요. 개인적으로 알비료는 별로였고 액상 다이소 식물 영양제가 뛰어났습니다. 물 줄 때 섞어주면 되니까 훨씬 편해요. 8개들이에 2,000원이라 저렴한 비용도 마음에 듭니다.

물 주는 방법은 너무 자주 주면 안 된다고 프로 음식점 지인에게 물어봐서 저는 2~3주에 한 번씩 물 1리터 정도에 한 포씩 넣어줬어요. #올리브나무 물주기 올리브나무 물주기는 예전에는 일정 간격으로 맞춰줬어요. 집안 습도나 계절에 따라 다르게 줘야 하기 때문에 몇 달 전부터는 잎 모양을 보고 올리브나무 물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잎 모양이 처져서 조금 말릴 시기에 물을 주면 딱 좋거든요.

그때 다이소 식물 영양제랑 같이 주면 새싹보리도 많이 나와요. 시들 것 같았던 잎이 다음날이 되면 마구 되살아나는 것이 보여 매우 즐거운 기분입니다. 완전 초보라서 이런 게 애완동물 식물 키우는 맛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새싹을 보면 얼마나 힐링이 되고 제가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안심이 되는지… 사실 저는 겨울이 항상 문제였어요. 신기하게도 겨울이 다가오면 다 시들어 버리거나 잎이 노랗게 변해서 죽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일 하나 없이 잘 자라고 있대요.

너무 위에 자란 아이들은 가지치기를 해줬는데도 키가 점점 커지는 올리브입니다.

풍성한 잎을 보면 올리브나무를 키우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애완동물 식물로 드디어 성공적으로 키우게 되었습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수형에 차이는 있지만 초보 요리점이 보기에는 다 예뻐 보여요. 좋아좋아~~ 귀여운 다이소 추천 아이템으로 식물영양제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식물 킬러들도 까다로운 화초를 키울 수 있다는 희망을 주더라구요^^

보는 방향에 따라 수형에 차이는 있지만 초보 요리점이 보기에는 다 예뻐 보여요. 좋아좋아~~ 귀여운 다이소 추천 아이템으로 식물영양제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식물 킬러들도 까다로운 화초를 키울 수 있다는 희망을 주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항상 물에 넣고 흙에다 직접 올리브나무 물을 주거든요. 한번 줄 때는 밑에 화분 받침에 물이 졸졸 흐를 때까지 주는 편이에요.

한 곳에만 주어서는 안 되며 화분 전체에 물이 스며들도록 골고루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전에 하나조노에 문의해서 들었습니다. 원래는 화장실이나 베란다에서 샤워할 때 흠뻑 줘야 한다는데 화분이 무거워서 그러지 않고 화분받침을 이용해서 그냥 거실에서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줘도 잘 자라서 안심이에요. 플랜테리아 성공입니다.

이렇게 줘도 잘 자라서 안심이에요. 플랜테리아 성공입니다.

오늘은 제가 1년 정도 올리브나무를 키우면서 다이소 식물영양제의 도움을 받아서 죽이지 않고 키우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저처럼 화초 키우기가 굉장히 어려운 분들은 관엽식물영양제를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오늘은 제가 1년 정도 올리브나무를 키우면서 다이소 식물영양제의 도움을 받아서 죽이지 않고 키우는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저처럼 화초 키우기가 굉장히 어려운 분들은 관엽식물영양제를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