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피노키오 포스터
특수 분장으로 활약한 전문가이자 영화감독을 겸업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소화한 감독 ‘기렐 모델 토로’는 공포와 판타지 장르를 합쳐 만든 콘셉트와 미쟝센을 유지하며 작품을 제작합니다. 순수함보다는 현실적이고 선악에 대한 구분이 없다는 점을 통해 기본적인 클리셰로 만든 다른 영화들에 비해 눈에 띄는 작품들이 대체로 많이 존재합니다. 그 중 ‘판의 미로’나 다크 히어로로 알려진 ‘헬보이’ 시리즈를 통해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영화 피노키오 스틸컷
지금 현재는 차기작 중 하나인 디즈니 제작사의 오리지널 작품 <피노키오>를 제작한다는 것이 제작년 알려진 상황이며, 북미 대표 배우로 명칭이 어울리는 ‘톰 행크스’ 배우가 피노키오를 만든 아버지로 등장해 더욱 기대를 키웠습니다. 지금 현재는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어 순수함과는 다른 중성적인 톤을 가진 채 유지하며 감독의 성격을 엿볼 수 있게 된 장면이 다소 담겨 있습니다.
백 투 더 퓨처(왼쪽), 포레스트 검프(오른쪽)
이 작품이 가장 주의 깊게 봐야 하는 이유로는 제작이 대표적인 사례로 각본가로는 ‘로버트 자메키스’로 이번 제작에 합류, <백 투 더 퓨처>나 <포레스트 검프>를 제작한 연출자로서 오랜만에 영화계에 다시 등장함으로써 큰 기쁨을 선사하며 ‘톰 행크스’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출연자로는 두 번으로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신시아 엘리보’에서 싱어송라이터 출신으로 뮤지컬 장르에 출연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인셉션(왼쪽), 플로라&율리시스(가운데), 더 버블(오른쪽)
피노키오 성우로서는 영국인 아역의 ‘벤자민 에반’으로 18년도에 연기로 데뷔, 시트콤 성장 드라마 ‘플로라 & 율리시스’에서 주연을 하고 있습니다. 피노키오와 절친이자 늘 서포트해준 귀뚜라미로는 <인셉션>에 출연했던 배우 ‘조셉 고든 래빗’이 성우로서의 역할을 한 반면 타인을 기만하고 오만한 붉은 여우로는 미국 코미디언이자 가수로도 겸업해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키건-마이클 키’가 대신 자리를 맡아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vNVGZGlUok
디즈니 영화 ‘피노키오’의 예고편, 현재로선 영화 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개봉 일정에 4분기에 상영 예정이며 조만간 새로운 정보로 편입돼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어 예고편이 본격적으로 공개된 것을 짐작하면 조만간 본격적인 예고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