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블록 체인 주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00여명의 강연자와 70여개 블록 체인 기업이 참여하는 큰 행사입니다. Web3.0블록 체인 금융, 디지털 자산, 레이어 2, 메타 버스, NFT, 블록 체인 보호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평일인데도 관람객이 많거든요.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강연도 듣고 기업 부스에 들르고 의문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책이나 온라인 교육 과정에서 만져질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들리어서 좋았습니다. 내일까지 많이 배워야 합니다. 오늘 들어주셔서 곡은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첫입니다. 모두 8곡입니다. 1878년 작품으로 처음에는 너의 손을 위한 피아노곡으로 만들어 그 해,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됩니다. 그가 “헝가리 무곡”로 유명하게 됐다면 드보르자크는 슬라브 무곡에서 유럽의 스타가 됩니다. 두곡 다 짐 록 출판사에서 출간되지만, 브람스를 출판사에 소개한 것은 슈만, 드보르자크를 소개한 것은 브람스이었습니다. 천재는 천재를 알아보는 것 같아요. 슬라브 무곡은 활기 찬 선율과 화음으로 드보르자크의 예술 세계가 멋지게 펼쳐진답니다. 오늘은 카렐·시에ー나이 지휘하는 체코·필 하모니 관현악단의 1959년 연주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드보락: 슬라보닉 단세프. 46호 1호기 3:51호 2호 농담은 4:41호입니다. 3번, 약간 쾌활함 4번, 미니에토 6:35번, 5번, 생동감 넘치는 3:18번. 농담으로 6시 36분 아니 알레그로 3시 21분 아니요 아침 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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