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 나트륨 뺀 아기라면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싶을 정도로 한국인에게는 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라면입니다! 저도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입맛이 없을 때 라면 한 그릇 끓이지 않던 입맛도 생기는 기분인데 그런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라면을 너무 사랑하는 남매네요
그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나트륨 함량이 높고 기름에 면을 튀겨 자극적인 맛을 내기 위한 여러 가지 원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자주 만들기는 어려웠습니다
근데 하림프디바디로 나트륨과 기름기 뺀 건면으로 영양까지 살린 아이들 간식 빨강라면, 하양라면이 나와서 편하게 먹이고 있는 중이에요^^
하림에서 아이들을 위한 유아식 브랜드로 런칭한 후디바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 바보아빠가 아이들을 위해 ‘진짜 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해요~ 덕분에 재료 고르는 법부터 만드는 법까지 건강해졌다고 생각했어요!그중에서도 남매가 가장 사랑하는 아이들의 간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
후디바디 흰색/빨간 라면은 2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봉지와 컵라면 2가지 맛으로 취향에 따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얀 국물을 자랑하는 어린이 간식 하양라면은 소고기 육수를 약 20시간 끓여 담백하고 깊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두번 말려 1mm 얇은 건면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육수에 떠있는 기름기가 거의 없어요~ 덕분에 국물 맛이 정말 예쁘고 깊어요!
국물요리를 해주면 한 그릇 다 먹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데 한 그릇 다 먹은 남매의 빈 그릇이 맛을 증명해주네요 ^^
1mm의 얇은 면으로 먹기 좋고, 130도에서 고온에서 1회, 40도에서 1회, 총 2회 말려서 쫀득쫀득한 면의 식감까지 더해져 아기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지는 느낌!
딸은 아기 라면에 들어있는 팬더 모양의 어묵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이들의 취향에 딱 맞는 캐릭터 어묵을 담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 간식을 만든 것 같습니다
후레이크는 100% 국내산 생채소를 동결해서 만들었다는데~ 대파와 양배추 건더기를 동결건조 방식으로 넣었기 때문에 영양소 손실이 적고 아삭아삭한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평소에 채소편식이 있는 남매인데 푸디바디 아기라면 먹을때는 대파 양배추 건더기는 빼지 않고 가볍게 먹는 애들이네요ㅎㅎ
한끼의 든든한 아이 간식 레드라멘은 20시간 동안 끓인 깊고 시원한 국물에 파프리카와 고춧가루를 더해 고소하고 칼칼한 국물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아기 라면이라고 해서 시판되는 라면의 맛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깊은 국물 맛 때문인지 더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매운 맛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6세, 7세의 아이들도 국물까지 자주 마시고 있습니다. 참고로 딸은 라면을 먹을 때마다 물로 씻어 달라고 하는데, 빨간 라면은 물로 따로 씻어 주지 않아도 됩니다!한 끼 아이들 간식인 만큼 나트륨 함량은 3단계로 대폭 낮춰 아이들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아기 라면이니 먹이면서도 엄마는 안심입니다~집에서는 인스턴트 라면을 주로 만드는데, 일찍 외출 준비를 하거나 여행지에서는 휴대하기 편리한 컵라면이 편리해요! 아기라면 먹을때 밥이 필수인 둘째는 푸디버디 밥도 같이 준비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웃음) 후디바디 아기라면 조리법원래 설명서대로 만드는 방법이 제일 맛있는 거 아시죠?봉지라면은 냄비에 물 400ml를 넣고 끓인 후 면과 액상스프, 건더기를 한번에 넣고 센 불에서 3분만 조리하면 완료!은 육수에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밥 먹으라고 할 때는 세월아~ 내월아를 먹는 남매인데 라면은 조리를 마치고 바로 날아가 버리기 전에 빨리 먹는거죠컵라면은 용기에 스프와 후레이크를 순서대로 넣은 후 용기안의 물선까지 물을 부어주세요~컵라면은 용기에 스프와 후레이크를 순서대로 넣은 후 용기안의 물선까지 물을 부어주세요~후디바디 어린이 간식 중에는 총 12개의 귀여운 스티커와 지비츠가 들어있어요~ 맛있게 드시고 아이들의 취향저격 아이템까지 모을 수 있으니 함께 보시죠후디바디 어린이 간식 중에는 총 12개의 귀여운 스티커와 지비츠가 들어있어요~ 맛있게 드시고 아이들의 취향저격 아이템까지 모을 수 있으니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