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혜택 변경, OTT 구독 캐시백 추가 다음달 1일부터 토스뱅크 체크카드에 제공되는 혜택이 일부 변경되며 OTT(동영상 스트리밍) 등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도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구독 서비스 영역에는 OTT(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와 멤버십(쿠팡와우, 네이버플러스)이 포함됩니다. 이미 가입한 구독 서비스 결제를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납부 변경해도 월 1회 각 브랜드별 당월 최초 결제 건에 대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 지역에 신규 브랜드도 추가됩니다. 커피전문점에는 공차와 빽다방이, 패스트푸드 지역에는 서브웨이와 파파이스가 포함됩니다.혜택 구역은 총 8개가 되었습니다. 에피소드3에서 제공하던 지역은 7개(커피전문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영화, 디저트, 택시, 대중교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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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건당 결제금액에 따라 매일 즉시 캐시백이 제공되는 특징은 유지됩니다.
단, 해외 결제에 대한 무제한 캐시백 혜택은 기존과 같이 지속되지만 혜택의 폭은 축소됩니다.토스뱅크는 출범 초부터 해외 결제 건에 대해 ‘무제한 3% 캐시백’을 제공해 왔으나 3월 1일부터는 2%로 줄입니다. 고객은 해외 현지나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결제할 때마다 ‘2% 즉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ATM 현금 인출 수수료 3달러도 면제됩니다.토스뱅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체크카드 에피소드4’를 다음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